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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과 용암동굴, 평소엔 갈 수 없던 ‘비밀의 구간’을 직접 걸어볼 기회! 민간에 첫 개방되는 만큼 아무때나 갈 수 있는게 아닌 아주 특별한 경험! 축전 기간 중 단 이틀간 딱 100명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접수인 만큼 제주 자연경관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의 접수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프로그램이 포함된 2025 세계유산축전 제주는 7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신비한 백록샘 비공개 구간 탐방을 빠르게 예약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에서 신청하세요!
민간에 첫 개방되는 이번 백록담 탐방 예약은 하루 50명으로 제한되며 모두 선착순 접수로 마감됩니다. 그만큼 빠른 접수가 관건인데요, 세계유산축전 제주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예약이 시작되니 일년에 단 한번 있는 기회를 빠르게 잡아보세요!
1. 백록샘 비공개 탐방 – 단 이틀 7월 12일·19일, 1일 50명 제한 / 이틀간 딱 100명!
2. 별빛산행 – 성판악 출발, 백록담 일출 체험
3. 벵뒤굴 탐험 – 전문가 동행, 미지의 동굴 탐사
4. 불의 숨길 걷기 – 거문오름~월정리 해변 21km
5. 유산마을 체험 – 전통공연·주민참여 부스 운영
2025년 7월 4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의 축전 주제는 ‘계승의 시대(Age of Inheritance)’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의 공공성과 가치를 재조명해 후세에 물려줘야 할 의무를 나누는 뜻깊은 여정입니다. 제주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보존할 책임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주를 사랑하고 유네스코에서 직접 지정한 자연유산을 경험해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순간입니다.



